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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21(목) 16:08
이용섭 광주시장 "한전 배구단 유치 적극 지원 나선다"

간부회의서 유치의향서 제출 지시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9년 03월 12일(화) 16:15
이용섭 광주시장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전력 배구단 광주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시장은 12일 간부회의에서 "한전 배구단 유치와 교육통학권 보장,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규제,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광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이 좋은 제언을 했다"며 "적극 시정에 반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한전 배구단 유치는 한전 럭비단 전남 이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김천 이전 등의 사례도 있는 만큼 현재 수원을 연고로 하고 있는 한전배구단을 광주로 이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문화관광체육실을 통해 한전배구단 유치의향서를 한전 측에 제출하도록 했으며 행정 차원의 지원방안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오는 4월 수원 연고지 계약 종료를 앞두고 한전 빅스톰 프로배구단의 광주 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까지 본격적인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이 시장은 ‘주상복합건물 신축과 유통대기업 쇼핑몰 출점’ 문제에 대해 현행 법규상 규제의 한계가 있으나 주변 소상공인 보호, 교통, 도시미관 등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고 지역경제 선순환이 저해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했다.
또 전두환씨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과 관련해 이 시장은 "전두환이 역사의 심판대 앞에 다시 섰으나 반성의 기미도, 단 한마디의 사죄도 없었다"며 "공직자들이 오월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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