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7.09.22(금) 15:26
광주 '독감 대란'…등교중지 3000명 넘어서

감염학생수 한 달새 10배 폭증
예방 접종, 위생관리 신경 써야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6년 12월 26일(월) 17:08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가 독감(인풀루엔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감염학생수가 한 달새 10배나 폭증하면서 등교중지 학생이 3000명을 넘어섰다.
2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독감 학생환자수는 229개 초·중·고교에 3113명에 이른다.
광주에서는 11월28일∼12월12일 3주 간 91개교에 267명이 독감에 걸렸으나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3000명을 넘어섰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116개교에 1643명, 중학교 70개교 871명, 고등학교 41개교 591명, 특수학교가 2개교 8명 등이다. 학교급에 상관없이 모두 증가세다.
북구 S중의 경우 한 교시당 수업시간을 45분에서 35분으로 줄여 하교시간을 1∼2시간 앞당기는 단축수업을 실시중이다. 연말에 방학하는 학교가 많지만 조기방학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쓰고, 늦더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현재 A형 인플루엔자에 이어 내년 봄 B형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가능성이 큰 만큼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