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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6.25(일) 15:11
장흥군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두 팔 걷어붙여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7년 06월 17일(토) 15:25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장흥군 공직자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장흥군은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 영농철을 맞아 양파, 감자, 마늘 등 밭작물 수확과 모내기에 공무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4일 용산면사무소 공무원 20여 명은 원등 마을 한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를 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가뭄으로 지역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라 평소와 남다른 각오로 일손 돕기에 나섰다.
같은 날 장흥군 문화관광과와 농업기술센터도 지역 농가를 찾아 각각 매실 수확과 옥수수 수확을 도왔다.
12일 환경산림과 직원 20여 명은 관산읍 송촌마을을 방문해 모내기 작업과 모판 나르기를 지원했다.
장흥군은 농촌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각 읍면에 설치하여 6월 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일손 돕기 알선창구를 통해 신청된 수요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호대상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용산면장은 “최근 가뭄과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일손 돕기에 동참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농업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듣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장흥=박영하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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