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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기자협회 광주지회 공동대담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7년 07월 23일(일) 16:50
광주광역시체육회 피길연 사무처장
(사) 대한기자협회 광주지회 (회장 조경륜)는 광주광역시를 포함한 산하기관 및 유관 기관들의 정책과 비전을 통해 시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타진해 보기 위한 공동대담을 기획 게재하기로 했다.
첫 번째로 최근 전문체육분야와 생활체육분야를 일원화한 광주광역시체육회(이하 시체육회)의 피길연 사무처장을 만났다.
시체육회는 지난 6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상임부회장제를 9명의 부회장중에서 1명이 수석부회장을 맡는 무보수 명예 봉사직 수석부회장제로 전환하고 사무처 직제를 1처 1차장 3부 9팀 1센터로 새롭게 개편했다.
이러한 직제 개편을 통해 예산의 절감과 조직운영의 효율성 극대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날 이사회는 피길연 체육시설본부장을 시체육회사무처장으로 임명동의함으로써 전문체육, 생활체육과 더불어 체육시설까지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피 사무처장의 발탁은 광주체육 발전 도약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 사무처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하는 통합과정에서 다소 불협화음은 있었지만 이제는 잘 마무리 되었다”며 “통합 72개 종목인 시 체육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부탁을 드리고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목이 있으니 광주광역시체육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 보길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소나마 생활체육활성화와 관련해 종목별 홍보나 클럽 활동 등의 소개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는 피 사무처장은 “더운 날씨에 전문종목이나 각종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선수들의 홍보를 주문하고 싶다”며 “특히 최근 남자육상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국영 선수 같은 경우는 폭풍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200m에서도 한국기록 갱신도 가능하리라는 희망스런 격려를 했다”며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또한 피 사무처장은 학교스포츠 활성화와 관련해 “체력증진과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초·중학교 학생들의 체육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문선수 즉 엘리트 체육인으로 성장은 대부분 중등시절에 결정되어지지만 다른 학생들은 건강증진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한다”고 주장하고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욱이 시체육회는 2016~2017년도 연속 사업으로 거점스포츠클럽 사업 등 총 25개 사업에 약 5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피 사무처장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전국 시, 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거점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돼 국비를 따냈다”며 “2019년까지 3년간 24억원(연 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거점 스포츠클럽은 학교↔생활↔전문체육 간 연계 강화와 은퇴 선수 및 지도자 일자리 창출 등 안정적인 생활체육 선순환 시스템을 마련해 우수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현재 배드민턴, 유도, 태권도 등 3개 종목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들을 육성중이며 향후 축구, 양궁 등 종목을 확대해 다양한 종목에서 지역 우수선수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어 “시민건강 100세 시대에 맞게 시민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생활체육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며 “생활체육광장,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어르신 야외 체육활동 지원, 유, 청소년 해양레저스포츠캠프,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 등 다양한 생활체육 사업들을 전개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체육회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체육회에서 관리 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물들을 개방하고 있으며 특히 광주시체육회관, 국제양궁장, 염주종합체육관 등 20개 체육시설물들을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피 사무처장은“갈수록 늘어나는 생활체육 인구 수요에 맞게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 개보수도 추진하고 있다. 개보수로 인해 시민 이용 편의는 물론, 선수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등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광주=김용범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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