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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5(금) 14:35
장성군엔 뭔가 특별한 읍면장이 있다

‘열린 군정’ 위해 명예 읍면장 위촉… 군정 자문에 적극 활용키로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7년 12월 07일(목) 12:21
장성군이 명예 읍면장 제도를 시행한다.
장성군은 대화와 소통을 기반으로 열린 군정을 구현하고 군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명예 읍면장 제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성군은 이날 군청 상황실에서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행정 조언자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군민과 전국 각지에서 고향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각 분야의 명망 있는 향우 등 11명을 명예 읍면장 대상자로 선정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에서 송현규 명예 삼서면장은 “명예 면장으로 위촉돼 고향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갖게 됐다”라면서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상만 명예 진원면장은 “서울에 사는 아들에게 명예 진원면장으로 위촉됐다고 말하니 무척자랑스러워하더라”라면서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고향을 위해 명예 읍면장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면정과 군정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조언해달라”라고 말했다.
명예 읍면장들은 위촉식이 끝난 뒤 주민 상담, 주민 의견 수렴, 관내 주요 사업장 및 불우 소외계층 방문 등을 통해 일선 행정을 몸소 체험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 발전에 대한 자문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주민 참여 자치행정을 실천했다.
명예 읍면장들은 앞으로 군의 비전과 주요 시책,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등을 군민뿐만 아니라 장성 출신 향우들에게도 널리 알려 군정 운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 발전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홍보 활동도 벌이게 된다.
장성군은 명예 읍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읍면장 책상에 앉게 하는 건 물론이고 업무 수행 편의를 위해 출장 업무에 필요한 차량은 물론 수행 공무원도 지원한다.
장성군은 명예 읍면장 제도의 추진 성과, 문제점 등을 분석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해 열린 군정을 적극 구현할 방침이다. /장성=최종복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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