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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5(금) 14:35
장성군 농업인 정보화 교육 결실 맺어

심대섭氏 농업인정보화경진대회서 ICT 활용 농산물 마케팅 분야 최우수상 수상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7년 12월 07일(목) 12:23
장성군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정보화 교육이 결실을 맺고 있다.
장성군에 따르면 심대섭(황룡농원 대표)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제8회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 참여해 ‘ICT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는 정보 활용에 능숙한 선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업‧농촌에 새 정보기술 도입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심대섭 대표는 ‘ICT 활용 농산물 마케팅 활성화 분야’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맞춤형 상품개발’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소 유기농 칡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심 대표는 SNS에 재배일지 공유, 수확과정 동영상 제작하여 소비자 감성 자극, 농산물 재배과정을 SNS에 알리고, 판매하는 상품의 요리방법을 소개하고 홍보 이벤트 등을 실시하는 등 SNS를 통한 고객과 꾸준한 소통으로 소득이 23.8% 증대되는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지난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예선대회에서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본선 무대격인 전국단위 대회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심대섭 대표는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e-비즈니스 과정을 통해 배운 정보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시도한 것이 지금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SNS는 농업인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동료 농업인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최고의 공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장성군이 변화하는 IT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고 농업인들이 선진 농업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한 농업인 정보화 교육이 이룬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에만 ‘SNS마케팅 기초교육 및 사례분석’‘1인 방송 마케팅’‘UCC 활용 마케팅 전략’‘팜파티 마케팅 지원’ 등 농업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운영해 왔다.
군 관계자는 “농업이 새로운 IT 기술과 결합한다면 농업인들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장성 농업인들이 미래 농업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계속 지원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장성=최종복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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