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0.23(화) 15:43
<광주시립창극단 ‘센다이 특별공연’ 성료>

□ 광주ㆍ센다이 자매도시 15주년 기념 공연
□ 전통예술로 하나되는 광주光州와 센다이仙台
□ 우리의 소리와 춤, 일본 열도를 울리다
□ 시립창극단, 한국의 소리·춤으로 일본을 通하다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7년 12월 11일(월) 12:03
광주시립창극단이(이하 시립창극단) 지난 9일 일본 센다이(仙台) LPARK에서 선보인 광주ㆍ센다이 자매도시 15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한국적 예술과 창의성 담은 민족 전통예술로 감동을 전하며 두 자매도시간 화합을 이루었다.
500여 관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공연은 광주-센다이 두 자매도시 간 문화적 연대감을 조성하고 한국 전통국악의 우수성을 홍보한 문화교류공연이다. 2002년과 2012년에 이어 세번째 시립창극단 단독 초청공연으로, 판소리, 무용, 기악, 타악, 단막창극 등 전통국악의 가ㆍ무ㆍ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공연장을 찾은 일본인 마츠토모씨(52‧의사)는 “한국의 전통 예술은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감동을 전한다. 매우 매력적이다”며 “한국이라는 나라와 광주라는 도시에 대해 더 알아보고싶다.”고 전했다. 재일교포 2세 윤기탁(59‧교사)씨는 “일본 공연장에서 이렇게 환호와 기립박수가 나오는 장면은 처음 봤다. 신기할 정도로 반응이 너무 좋았다”며 “고향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의 일본 자매도시인 미야기현 현청 소재지 센다이시는 2002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스포츠·청소년·경제(상공회의소)·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으며, 특히 이번 시립창극단 공연의 경우 센다이시 측의 적극적 지원으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문화교류 이상의 광주시와 센다이시 간 우호를 확인하는 의미를 더했다
유영애 총예술감독은 “우리의 전통 공연은 음악, 무용, 극, 제의까지 두루 가춘 종합예술이다. 사람을 모이게 하고 신명을 일으키게 하는 힘이 있다”며 “우리의 전통예술이한국과 일본, 두 양국이 신명나게 더불어 사는 마당을 열어주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ㆍ센다이 자매도시 15주년 기념 공연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림에따라 광주와 센다이 간 문화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광주=김용대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