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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 광주시, 4차 산업혁명 비전 선포

- 사람중심 철학 담아 비전 및 5대 전략, 9대 과제 발표
- “신규 국비사업 연결 적극‧선제적 대응…시민 삶 개선”
- 윤장현 시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 의지 대내외 천명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7년 12월 17일(일) 15:28
광주광역시가 ‘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라는 4차 산업혁명 비전을 선포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광주시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연구개발특구,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4차 산업혁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장현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로 시민들의 일터, 보금자리, 서비스를 혁신해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의 산업혁명, ‘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 “개발과 발전이라는 미명 하에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스마트 휴먼시티’를 실현하기 위해 5대 전략과 9대 과제를 실행, 지역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4차 산업혁명 5대 추진 전략은 ▲도전과 기회가 있는 스마트 일터 도시 ▲안전과 편의를 갖춘 스마트 주거 도시 ▲삶과 문화가 있는 스마트 서비스 도시 ▲에너지 프로슈머 중심 스마트 에너지 도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인재 도시 등이다.
먼저 ‘도전과 기회가 있는 스마트 일터 도시’는 스마트 팩토리 체인을 구성하고, 산·학·연·관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스타트업의 근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트 주거 도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스마트 주거 시스템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사물들이 생각하고 움직이도록 하는 기술들을 발굴하고 기업 확산, 스마트 시티 적용, 수요 창출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삶과 문화가 있는 ‘스마트 서비스 도시’는 숙박, 교통, 먹거리, 문화체험, 생활여가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내용이다.
‘에너지 프로슈머 중심 스마트 에너지 도시’는 일터와 보금자리, 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인재도시’ 전략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을 견고하게 만들게 된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일터, 보금자리, 서비스 등 3개 주제 아래 ▲제조 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체인 조성 ▲스타트업/스케일업 콤플렉스 구축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미래형 스마트 주택단지 ▲주거․생활․교통 등 지능형 스마트제어 시스템 ▲에너지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그리드 개발 및 적용 ▲공공 문화 서비스 플랫폼 구축 ▲생활여가 서비스 플랫폼 제공 ▲앱 기반 맞춤형 복지/안전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9개 과제도 제시했다.
이들 과제는 2019년 신규 국비사업과 연결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개선을 꾀하게 된다.
더불어 광주시는 이날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해 운영 규정과 ‘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라는 비전을 승인·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대, 남부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 및 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에 대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럼을 개최했다.
/김용대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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