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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 지원나서

내달 27일까지 무등산권 관광자원이 밀집된 자연마을 대상 지원사업 공모
주민주도형 관광프로그램 발굴․추진으로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 관광활성화 기여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1월 14일(일) 15:53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내달 27일까지 무등산권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생태·문화․역사 등 마을자원을 활용한 ‘2018년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등산권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주민주도형 관광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해 주민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무등산권 마을공동조칙체와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 추진이 가능한 문화단체로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며, 내달 27일까지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북구청 문화관광과(☎410-6624)로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 된다.
지원사업은 무등산권 자연마을의 특색 있는 고유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및 주민소득 창출사업이며, 오는 3월 중순 자체평가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하고 마을별 2,700만원 이내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 북구는 ‘2017년 무등산권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으로 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 석곡동 충효․금곡․평촌마을 등 5개 마을을 지원했다.
먼저 무등산국립공원이 인접한 충효마을은 마을 내 능소화를 식재하여 충효와 선비의 기개를 품은 능소화 마을을 조성하고, 금곡마을에서는 마을 주차장 내 활쏘기 장을 설치해 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무돌길 쉼터가 조성된 평촌마을은 마을 입구에 대형 관광안내판 설치로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배재마을에서는 마을 입구에 대대로 이어온 공동샘 복원에 나섰으며, 등촌․신촌마을은 마을 앞 도로변에 바람개치 설치 사업을 펼쳤다.
한편 북구는 오는 19일 광주호수생태원지구센터에서 마을대표 및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하는 ‘무등산권 마을관광협의회’를 개최, 2017년 생태관광마을 육성사업 성과보고 및 무등산권 관광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무등산권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창출과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등산권이 호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적극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대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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