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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서 불이나면 누가 깨워 줄까요?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2월 09일(금) 16:28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연일 이어지는 화재소식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생활 속 화재예방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질문을 던져본다. 지난1일 경북 봉화군에서 주택화재로 혼자 있던 9살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망소식 또한 가장 안전해야할 주택이 화마의 중심이 되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통계현황을 보면 2017년 전국 화재발생 건수는 44,177건으로 인명피해는 2,197(사망345, 부상1,852)명이였다. 그중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화재의 27%(11,764건)를 차지하며, 사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전체사망자의 58%인 201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또한 595억 원의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처럼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곧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느 곳보다도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지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소방시설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올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해주며. 특히 새벽시간대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 화재가 발생할 경우 깨워줄수 있는 유일한 주택용 화재경보기이다. 지난해 보성군 벌교읍에서 발생한 새벽 화재현장에서도 노부부가 경보음을 듣고 대피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소화기는 초기화재 진화를 위한 필수 소방시설이다. 가정마다 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에 대비하도록 하며,
다가오는 설 연휴 고향집 방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때 주택안전파수꾼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꾸러미속에 준비하여, 고향집 또한 화재에 대비하도록 하자.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임미란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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