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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불화재 예방은 안전수칙 준수부터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2월 20일(화) 11:28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지속되면서 산불화재또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조그마한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산불화재 예방이 중요하다.
최근 보성군 회천면에서도 산불화재가 발생하여 헬기 7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인 가운데, 다행히 대형 산불로 번지기 전에 진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는 지난 2005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로 천년이상 이어온 귀중한 문화재인 낙산사가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피해면적은 973헥타르, 피해액 276억원, 191가구 41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대형 산불로 기록되고 있다. 이렇듯 천년의 세월도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지만, 산불 피해지역이 회복되려면 최소 40년에서 10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막대한 노력과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는 만큼 지역주민과 등산객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다.
산불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입산 시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으며,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또한 쓰레기소각 및 논, 밭두렁 태우기 등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소각행위를 금지하도록 한다. 주택아궁이 불씨 등 비산으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화기취급시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에 대비하며,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발견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한다.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산불피해로 인해 야생동물 서식지 파괴, 산림의 환경기능이 소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남긴다.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우리의 자원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하자.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홍보팀장 박은수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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