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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친절한 안전의식 생활화 하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2월 21일(수) 12:03
겨울철 밤공기가 제법 차가운 심야시간 방화순찰 근무 중에 길거리를 무작정 헤매고, 다니는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집을 찾기위해 2시간동안 헤매다가 어렵게 집을 찾아 드린 일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아쉬운 점이 있어 몇 가지 당부를 하고자 한다. 거리를 무작정 헤매고 다니는 치매노인을 발견하였을 때 내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무엇보다도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야한다. 경찰지구대 협조 조회컴퓨터를 통해 노인들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파악한 뒤 순찰차량에 동승시켜 안내하지만 치매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에 난감할 때가 많다. 연락처가 전혀 확인되지 않아 보호자가 찾으러 올 때까지 지구대에서 마냥 기다려야 하는 때도 있고, 군청 사회복지과에 인계하는 경우도 있다. 가족들이 연락처가 적힌 목걸이나 팔찌, 이름표를 달아드려 치매노인들이 길을 잃었을 때 불안에 떨며 차가운 밤거리를 헤매지 않고,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무안소방서 민원팀장 백종희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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