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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불청객 황사, 그리고 미세먼지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3월 07일(수) 10:02
우리의 기분을 설레게 하는 따듯한 봄의 초입 3월, 따스한 햇살에 겨울에 움츠려있던 사람들이 나와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이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항상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했다. 지금부터 황사와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대처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입자의 크기와 더불어 발생원인도 다르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하늘 높이 올라간 모래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자연현상에 의한 것이며 미세먼지는 공장과 자동차 배기가스 등 인간의 활동에 의해 인공적으로 형성된다.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생기는 매연이 대표적이다. 봄철 연중행사처럼 중국으로부터 황사가 계속 유입되고 올해 들어 강수량이 줄면서 황사현상과 함께 미세먼지는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있다.
황사 및 미세먼지 대처방법은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의약외품 및 식약처 허가를 받은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해야한다.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작은 유해 입자들을 차단하고,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마스크는 외출 시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긴팔이나 모자 등으로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의 피부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외출 후 착용했던 의류들을 깨끗하게 세탁해 미세먼지를 제거해야한다.
그리고 평소 호흡기를 보호하도록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면 피부와 코 눈 점막, 기관지 등을 촉촉하게 해서 미세먼지 유입을 최소화하고 몸속의 먼지를 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오는 것을 피할 수 없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습관으로 계절적으로 오는 위험요소에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 안전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김상우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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