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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광주행동 "민주당, 선거구 획정 통해 지방의회 독점 시도" 우려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3월 07일(수) 15:03
정치개혁 광주행동 시민단체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유리하게 결정해 독점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광주행동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광주의 경우 획정안이 마련되면 시의회가 결정하는 구조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현재 시의회 구성은 민주당이 과반의석을 점하고 있다"며 "최근 서울, 경기 등에서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2인 선거구 중심의 개편안을 마련하는 등 다른 정당의 진출을 막으려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광주시의회도 지난 2010년 획정안 논의 과정에서 경찰력을 동원해 날치기 통과를 시킨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에도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광주지역 기초의원 선거구 중 북구 을 제4·5·6선거구 '4, 3, 3인 선거구 안'과 광산구 을 제3·4·5 선거구에서 '4, 2, 2인 선거구' 획정 초안이 제출됐다"며 "지방의회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3~4인 선거구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주시획정위가 각 정당의 입장을 수렴하고 있다"며 "각 정당들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희동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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