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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전남지사 불출마…"국정 주도권, 보수 야당에 못 넘겨"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3월 12일(월) 14:51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유력했던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저는 전남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국정 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하다"며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하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자들에게 사과했다.
이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원내 1당 유지'를 위해 당 지도부로부터 불출마 요청을 받고 고민하다 이날 이춘석 사무총장 등 지도부를 만나 불출마를 공식화했다. 민주당내 유일한 전남권 현역 의원인 그는 향후 지방선거를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당 전남지사 후보로 이미 출마를 선언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과 오는 15일 사퇴시한을 앞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 노관규 전 순천시장 등이 거론된다./전남=송준표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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