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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3(목) 16:09
봄철 화재예방, 우리 모두가 실천할 때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3월 15일(목) 12:24
봄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적 특성 때문에 계절별 화재 점유율이 겨울철 다음으로 높다. 봄철 화재의 주요 발생원인은 안타깝게도 부주의에 의한 화재이다. 전기적 원인으로 인한 화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방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 봄철에 일어나는 화재를 살펴보면 주거시설 보다 임야, 야외/도로 등 비거주시설에서의 화재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소방서에서도 봄철 최적의 발화조건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등에 대한 집중적 화재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 모두의 관심이 없다면 봄철 화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관심을 갖고 봄철 화재를 막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간단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아이들이 불장난 및 폭죽놀이를 하지 않도록 ‘불’에 대한 무서움과 위험성을 교육을 해주어야 한다. 둘째,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지 않도록 한다. 불씨가 바람에 날려 주택이나 야산에 옮겨 붙어 더 큰 인명피해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산림 근처의 논두렁·밭두렁을 태우지 않아야 한다. 바람에 의해 산불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셋째, 산에 오를 때는 절대로 금연해야한다.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큰 산불이 되어 막대한 재산피해 뿐 아니라 수많은 인명피해를 불러와 우리에게 되돌릴 수 없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또한 산에서는 금연뿐만 아니라 불법 취사행위를 하면 안된다. 마지막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자. 화재를 인지해주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초기 화재를 진압해주는 소화기는 설치가 간단하지만 그 위력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불러 온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봄철 나들이도 좋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선행된 화재예방 뒤에 찾아오는 안전이다.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고 산천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봄을 만끽해보도록 하자.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김상우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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