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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8(목) 16:09
남북 실무회담 시작···南단장 김상균, 北은 김창선

남측 수석대표 조한기→김상균으로 격상···인원은 하향조정
북측 대표단 총 6명, 남측은 5명···남북 인원 5대 6으로 시작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4월 05일(목) 12:34
2018 남북 정상회담에서의 의전·경호·보도와 관련된 협의를 위한 실무회담이 5일 오전 10시8분께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시작됐다.
남측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모두 5명의 대표단을 꾸렸다.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신용욱 청와대 경호차장, 권혁기 청와대 춘추관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이다.
정부는 당초 지난 3일 조 비서관을 수석대표로 한 7명의 대표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하지만 회담이 하루 연기되면서 대표단 규모가 7명에서 5명으로 줄었다. 수석대표도 조한기 청와대 의전 비서관에서 김상균 국정원 2차장으로 급이 상향 조정됐다.
북측은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을 수석대표로 모두 6명의 대표단을 꾸렸다. 수석대표 외에 나머지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같은 수로 대표단 규모를 맞춰왔던 전례와 달리 이번 회동은 균형이 깨진 것도 특징이다. 남측 대표단 5명, 북측 대표단 6명 등 '5 대 6'으로 진행된다.
남북은 회담 시작 직전까지 대표단 구성과 급을 맞추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북측은 당초 전날로 예정됐던 실무회담을 하루 연기하면서까지 대표단 구성을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이번 실무회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선과 경호·의전·취재 지원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시스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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