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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첫 '마의 4선' 단체장 탄생하나…조충훈·최형식·김종식 '도전'

강진원·유두석·이동진 3선 도전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4월 12일(목) 13:16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4선(選)기초단체장이 탄생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현재 전남 22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조충훈 순천시장, 최형식 담양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등이 3선 도전에 나섰다.
이 가운데 조 시장과 최 군수는 기초단체장 선수(選數)로는 사실상 ‘4선 도전’이다.
자치단체장은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연거푸 4선은 못하게 돼 있지만, 한차례 시장이나 군수 선거를 건너뛰고 출마할 수는 있다.
조 시장은 2002년 처음으로 제4대 순천시장으로 당선된 뒤 중도 하차한 후 2012년 4월 보궐선거로 제7대 시장이 된데 이어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제8대 시장에 올라 현재 9대 시장을 노리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제39대 담양군수로 당선됐으나 2006년 재선에 실패한 뒤 2010년(41대)과 2014(42대)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군수에 당선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천장을 받으면 4선의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민선 3·4·5기 완도 군수를 지낸 김종식 전 광주시경제부시장도 목포시장 선거에 도전하고 있어 4선 여부가 관심이다.
김 전 부시장이 민주당 공천장을 받으면 평화민주당 박홍률 현 시장과 한판 승부가 남아 있다.
정치적 피로감이나 새인물에 대한 갈증 등이 3선이나 4선에 도전하는 단체장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다.
'마의 3선, 4선'이라고 할 정도로 쉽지 않고 험난하다.
한편 1995년 지방자치제도 도입 이후 전남에서 3선 단체장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박 지사는 전남 개도 이래 최초 3선 도지사로 기록됐다./전남=박희동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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