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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명이 韓 자전거 여행 오면…관광공사·모바이크 손잡아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4월 16일(월) 10:11
한국관광공사가 글로벌 공유자전거 기업과 손잡고 자전거 여행 활성화에 나선다.
관광공사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다동 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의 공식 글로벌 혁신 파트너 인증패를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레저 관광 전문 여행사, 모바이크 자전거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호텔 등 유관인사들도 참석, 공유자전거 서비스 국내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다.
관광공사는 모바이크와 개방형 협업을 통해 관광객 마지막 이동 거리(last mile: 현지에 도착한 뒤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 불편 해소, 모바이크 스마트 공유자전거를 활용한 친환경 레저 관광·지역 관광 활성화, 환경 보호와 미래형 융·복합 관광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방침이다.
관광공사 박재석 일자리창출팀장은 "이번 제휴로 관광산업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관련 양사 업무 협약 체결과 모바이크 대표 서비스 체험 행사 개최, 공유자전거를 활용한 한강 야경 자전거 투어 상품, 호텔 주변 전통시장 방문 상품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모바이크 강경훈 한국대표는 “모바이크는 현재 15개국, 200개 이상 도시에서 공유자전거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일일 탑승자 수가 3000만 명에 달한다"며 "관광공사, 유관업계와 협력해 모바이크 공유자전거 서비스가 한국에서도 활성화힌다면 앞으로 모바이크에 익숙한 외국인 방한 관광객의 자전거 테마 여행, 지역 관광 활성화 등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중국 상하이에서 설립된 모바이크는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기업) 중 하나다. 회원은 2억 명이 넘는다. 최근 중국 텐센트가 최대 주주인 음식배달 앱 기업 메이투안 디엔핑에 37억 달러(약 3조9000억원)에 인수됐다.
국내에서는 경기 수원시에서 서비스 중이다.
모바이크의 글로벌 혁신 파트너로는 중국 텐센트, 아이폰 제조사인 타이완 폭스콘(자전거 제조 관련 협력), 중국 하너지(태양전지 관련 협력) 등이 있으나 파트너로 선정된 공공기관은 괸광공사가 처음이다./뉴시스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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