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13(목) 16:09
통일부 "고위급회담 개최 협의 중"…금주 후반께 예상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4월 17일(화) 14:55
남북이 정상회담 의젠 관련 협의를 위해 금주 후반께 후속 고위급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일(18일) 의전·경호·보도 관련한 실무회담이 통일각에서 진행되고, 고위급회담은 남북 간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남북 간 채널을 통해 북한 측에 후속 고위급회담 개최 희망 날짜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북측은 아직 답이 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에서 양측은 이달 18일께 '비핵화' 의제 논의를 위한 후속 고위급회담 개최에 공감대를 형성했으나,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회담이 18일로 확정되면서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상회담까지 열흘이 채 남지 않았다는 점에 비춰볼 때 고위급회담을 다음 주에 개최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 후반께인 20일을 전후해 고위급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고위급회담은 남북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인 비핵화 문제에 대한 상호 입장을 조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아울러 사실상 정상회담 전에 열리는 마지막 당국 회담이라는 점에서 통신, 의전, 경호, 보도 등 실무분야에 대한 최종 점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당국자는 정상회담 의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뉴시스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