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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사수" 평화당, 호남 민심 챙기기 본격 시동

2일 광주서 민주평화연구원 창립 토론회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후보 속속 확정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5월 01일(화) 11:50
민주평화당이 호남 민심 챙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당의 존립 기반인 광주·전남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라인업을 대부분 완성한 데 이어 결전을 앞두고 당 지도부가 직접 광주로 내려와 지방선거 승리과 지지율 상승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1일 민주평화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에 따르면 평화당은 최근 공천심사를 통해 광주지역 5개구 가운데 남구를 제외한 4곳에 구청장 후보를 확정했다. 동구는 현직 김성환 청장을, 서구는 이성일 전 호남매일 사장, 북구는 이은방 전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광산구는 이정현 전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을 각각 당의 간판으로 확정했다.
또 광역의원은 동구1 홍두석, 동구2 이재임, 남구2 김애정, 북구3 김재찬, 북구6 허석진 후보를 공천했다. 기초의원도 동구 가 홍기월, 서구 가 김수영, 서구 나 오광록 등 10여명으로 진영을 구축했다.
전남은 영암군수 후보에 박소영 전 목포부시장 직무대리를 공천하는 등 기초단체장 13명, 광역의원 32명, 기초의원 86명 등 총 131명을 확정했다. 신안군수 후보는 고길호 신안군수와 정연선 전 전남도의원의 경선으로 결정되며, 비례대표는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1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출마자 라인업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엔 당 지도부가 민심 보듬기에 나선다.
평화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일 광주를 찾아 중앙선대위 회의와 민주평화연구원 창립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배숙 대표를 비롯해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 장병완 원내대표, 정동영 인재영입위원장, 천정배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윤영일 최고위원, 정인화 사무총장, 박주현 선대위 정책전략 본부장, 이상돈 민주평화연구원 원장, 이용주 전남도당 위원장, 최경환 광주시당 위원장, 지방선거 출마자와 당원 등이 참석한다.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시의회에서 제6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오후 2시에는 민주평화당 부설 정책연구소인 민주평화연구원 창립기념 토론회가 열린다.
창립 토론회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당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략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전국적 차원과 호남 차원의 전략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상돈 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민주평화당이 호남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의 재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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