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13(목) 16:09
전남도, 강진의료원 간호사 `태움' 주장 논란 진상조사 착수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5월 31일(목) 15:11
전남도가 강진의료원 간부 간호사의 `태움'과 갑질 주장 논란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최근 전남 지역 공공의료기관 간부 간호사의 태움과 갑질을 주장하는 글이 올랐다.
태움은 간호사들의 직장 내 괴롭힘을 일컫는 은어로,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교육하면서 ‘재가 될 때까지 활활 태운다’는 뜻을 담고 있다.
청원서에는 “간호과장의 태움 때문에 의료원에서 그만 둔 간호사만 10명이 넘는다”며 “ 간호과장은 일이 서툰 신규 간호사에게 ‘그만 둘 거면 빨리 그만둬라’, ‘찍히면 가만두지 않겠다’등의 폭언을 일삼고, 마음에 들지 않는 간호사에겐 야간 근무(밤 11시~오전 7시) 위주로 스케줄을 짜는 식으로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해당 간부 간호사도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간호사 태움으로 가장한 보복이다"면서 "평소에 잘못된 관행을 말하고 동참하지 않는 저를 대다수의 직원들이 내부고발자로 추측하고 심한 따돌림을 했다"고 주장했다.
전남도는 양측의 주장이 맞서 있어 현지에 직원을 급파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의료원내 내부갈등으로 보인다"면서 "위법사항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송준표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