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11(화) 16:11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인 "광주혁신위 구성 박차"

위원장에 김윤수 전 전국국공립대총장협 회장
그랜드비전, 현안 해결 방안 등 시정 방향 제시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6월 14일(목) 11:51
이용섭 민선7기 광주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격인 '광주혁신위원회' 구상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14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위 구상과 함께 본격적인 광주시 혁신작업에 착수했다.
광주혁신위는 시민주권위원회, 일자리·경제, 문화·관광·체육, 복지·여성, 환경·교통·안전, 도시재생, 민주·인권·평화 등 모두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자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김윤수 전 전남대 총장을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대 총장 시절 '알찬 교육'을 모토로 학생 1인당 등록금 대비 3배에 가까운 교육 투자, 기초교육원 설립을 통한 기초핵심 교양교육 개편, 10명의 노벨상급 해외학자 유치 등을 실현한 교육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혁신위는 광주가 나아가야 할 그랜드 비전과 조속히 해결돼야 할 현안 과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위원회에는 캠프 관계자 보다 각 현안 과제에 전문성을 지닌 학계와 시민사회, 법조계 등 다양한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현안으로는 일자리 창출, 도시철도 2호선, 군 공항 이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어등산 관광단지,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설, 광주천 살리기, 도시공원 일몰제 등을 예로 들었다.
각 분과위원장과 위원 명단은 15일 발표된다. 혁신위는 분과별 위원발표와 함께 곧바로 본격 업무에 들어가며 광주시 실·국·본부 관계자들과 깊이있는 논의를 통해 당선인의 광주발전 철학과 공약사항을 시정에 담아낼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광주가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광주의 변화와 혁신이 절실한 점을 감안해 전통적인 인수위 대신에 혁신위를 출범시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혁신위는 단순 업무 인수인계 활동에서 벗어나 도시철도 2호선, 군공항 이전 등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현안 문제에 대해 혁신위원들과 시청 공직자들 간의 치열한 논의와 협의를 통해 해결책 모색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시장에 취임하면 빠른 시일 안에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또 이날 광주의 비전으로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제시한 뒤 소통과 통합,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뤄가겠다며 광주·전남 상생통합경제권 구축, 적재적소의 인사 원칙,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자의 덕목 등 시정운영 방향도 제시했다./광주=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