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09.20(목) 16:21
완도중앙초 학생회, Basketball Trash로 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어요!

•던지는 재미는 물론 쓰레기를 줍는 효과도 만점!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Basketball Trash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6월 24일(일) 17:08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송미덕)는 전교학생회의 주관으로 Basketball Trash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Basketball Trash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주변의 쓰레기들을 마치 농구처럼 바구니에 넣는 행사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완도중앙초등학교 등굣길에 빠져서는 안 될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Basketball Trash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작은 선물까지 나누어 주어, 던지는 재미, 깨끗한 학교를 만드는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Basketball Trash 프로그램은 학교나 선생님들이 아닌 학생회 임원들의 주도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Basketball Trash는 전교학생회 임원 회의에서 ‘어떻게 하면 깨끗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던 중 처음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학생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실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지금도 학생회 임원 중 ‘중앙 환경 지킴이’라는 이름으로 5명의 학생들이 Basketball Trash를 지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활동들은 완도중앙초 학생회가 이름뿐인 학생회가 아닌 진정으로 학교를 위한 활동이라는 점을 대변해주고 있다. 또한, 학생회의 회의 내용과 아이디어가 단순한 학생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학교를 이끌어 나가고 변화시키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Basketball Trash에서 ‘중앙 환경 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6학년 김애슬 양은 “물론 아침 일찍 나가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귀찮기도 하다. 하지만 점점 깨끗해지는 학교와 열심히 참여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만큼 보람도 있고, 힘이 난다.”며 그 소감을 밝혔다.
/완도=이인선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