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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권주자 송영길의원, '텃밭' 광주·전남서 본격 행보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6월 26일(화) 11:47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8·25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에 도전하는 송영길 의원이 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지역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선인 송 의원은 26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남도포럼 창립식 및 출범기념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남도포럼은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맞이해 남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이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남도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22개 시·군 포럼 대표단을 비롯한 상임대표단, 공동대표단 등 초청인사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송 의원측은 전했다.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송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에 발 맞추어 남도에서 북방까지 길을 열기 위해 쉼 없이 전진 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날 행사가 사실상 송 의원의 당권 도전 출범식이 되지 않는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송 의원은 앞서 지난 20일 여수시 대회의실에서 여수상공회의소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송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한국경제의 블루오션, 북방경제 협력'을 주제로, 한반도 긴장완화가 한국경제에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 영향을 전했다.
송 의원은 또 오는 7월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포럼 `광주의 길' 출범을 앞둔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송 의원 지지모임 성격인 이 포럼에서는 '평화를 노래하다'란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갖는다.
지난 6·13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송 의원은 광주전남지역 격전지를 중심으로 '광폭 유세전'을 펼친 바 있다.
이는 광주 북성중과 대동고를 졸업한 송 의원이 당내 최대 지지기반인 광주·전남지역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도전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남도포럼과 포럼 `광주의 길' 모두 송 의원 지지모임 성격으로 송 의원이 당권도전에 시동을 걸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출신 민주당 당권주자로 화순 출신 최재성 의원(4선)과 목포출신 전해철 의원(재선)이 거론되고 있다. /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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