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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0(목) 16:21
'주택 침수·담장 붕괴' 광주·전남 장맛비 피해 잇따라···나주 184.5㎜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6월 28일(목) 11:38
광주와 전남지역에 이틀동안 장맛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9분께 광주 동구 소태동 한 주택의 담이 무너지면서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차량 1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7시20분께 광주 동구 무등산국립공원 원효사 인근에서 나무 1그루가 도로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로인해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소방당국 등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이날 오전 2시15분께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한 마을에서 밤사이 내린 비로 주택 13채와 차량 6대가 침수됐다.
주민들은 인근의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당국은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와 무안공항은 정상 운항되고 있지만 배편은 일부 통제되고 있다.
여수 등 지역은 해상을 중심으로 강풍과 파도가 높아 출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목포지역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강수량은 나주 184.5㎜를 최고로 해남 산이 177.5㎜, 장흥 관산 172.5㎜, 함평 165.5㎜, 신안 하의도 164.5㎜, 무안공항 164.5㎜, 강진 157㎜, 영암 140.5㎜, 고흥 135.1㎜, 화순 131.5㎜, 광주 광산 84㎜를 기록 중이다.
여수·광양·순천·나주·보성·신안·강진·영암·해남·장흥·고흥·무안·함평 등 13곳에는 호우 경보, 광주와 목포·장성·화순·담양·구례·곡성·영광·완도·진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는 이날 밤까지 20~80㎜ 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30일께 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형진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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