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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19(목) 16:01
횡령 혐의 세화IMC 전 부회장 등 2명 구속 기소

전 회장 등 2명은 불구속 기소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6월 28일(목) 15:10
광주지검은 하청 업체와의 거래대금 부풀기 등의 수법을 통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횡령)로 세화아이엠씨(IMC) 전 부회장 A 씨와 전 부사장 B 씨를 구속 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전 회장 C 씨와 전 자금팀 간부 D 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3년 2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하청업체와의 가공거래,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한 수수료 빼돌리기, 공장신축 공사 대금 유용, 거래대금 부풀린 뒤 되돌려받기, 복지기금 유용 등을 통해 약 270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의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 기소할 방침이다.
현재 검찰에는 세화아이엠씨 관련, 6건의 고소 사건이 접수돼 있다.
이중에는 미공개정보를 이용, 주식을 매도해 특정인들이 부당한 이득을 얻었다는 고소 사건도 포함돼 있다.
검찰은 고소 사실 등을 토대로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광주 지역 향토기업으로 한 때 국내 타이어 금형 분야 1위 업체였다. 지난 3월 세화아이엠씨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대주주의 고의 상장폐지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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