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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대사 '무상기증 소방차 화재진압 도움' 광주시에 감사 편지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7월 01일(일) 17:29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4월 파라과이에 무상기증한 소방차량이 대형 화재 진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일 라울 실베로실바니 주한 파라과이 대사가 '무상기증 소방차량의 활약으로 현지 대형화재를 진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김조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에게 보내 왔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오전(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의 한국교민 소유 Market 4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으나 광주소방안전본부 측이 기증한 소방차량 지원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파라과이 현지 소방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페이스북에 주택화재진압, 소방안전교육 등 기증된 소방차량의 활동소식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4월 파라과이에 소방펌프차 3대, 물탱크차 2대, 특수구급차 1대 등 총 6대를 무상기증해 현재 센트럴주 카피아타시 NO.8 소방대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조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차량을 기증한지 두 달여 만에 대형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전해준 장비와 노하우가 개발도상국의 안전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이형진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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