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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4(수) 16:08
보성군수실 이전 내부공사 예산낭비 지적

-당선자, 취재기자에게 욕설과 폭언 비난받아 -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7월 01일(일) 17:42
보성군이 기획예산실과 군수실을 교체하면서 실내장식 등 8,000여만원의 예산을 낭비해 비판의 목소리 높아가고 있다.
보성군은 4년전 민선6기 군수가 취임하면서 당시 군수실이 방향이 좋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약1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군수실과 기획예산실을 바꾸어 실내장식 공사를 마쳤으나 군수가 비리등으로 구속되는등 악재가 연속되었다.
민선6기 군수의 악재속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당선된 민선7기 군수의 취임전 군수실이 본관건물에 있어야 한다는 등의 주장과 함께불미스러운 악재등을 의식해서인지 지난 18일부터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군수실과 기획예산실을 또다시 바꾸는 어쩌구니 없는 일이 발생한것이다.
이러한 악재를 의식하고 군수실이 본관건물에 있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는 4년전 1억3천여만원 또다시 이번에 8천여만의 혈세를 낭비하기엔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이에 대해 취임3일전인 지난달29일 취재가 시작되자 김모 군수당선인은 군수실 이전 내부수리 사실을 알고있느냐는 질문에 "알고있다" 면서 군수실 교체수리를 지시한것인지 공무원들 스스로 한것인지에 대해 묻자 "직원들 한테 물어보면 안다"고 답하고 묻는 취지에 대한 답변은 들을수 없었다.
또, 소요예산이 얼마인지 아느냐고 묻자 "모른다"고 답했으며 예산낭비가 아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기자가 예산낭비라면 예산낭비라고 생각한다"고 답하고는의자에서 일어서면서 자신의 핸드폰을 취재기자의 앞 테이불에 던지면서 "x할 나가"라며 "나가라고 x할" 이라고 욕설과 폭언을 하며 더이상의 취재를 거부했다.
이렇듯 막대한 예산을 낭비하면서 군수실 교체를 강행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를 한 취재기자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취재를 거부한 보성군수에 대한 군수자질론까지 대두되면서 이런 언행에 대한 고발조치까지 검토중으로 있어 보성군의 앞날을 걱정하는 군민이 날로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전해들은 벌교읍 벌교리 이모씨(남.71세)는 "군수실 교체비용 낭비는 이해가 안된다.
자기 돈으로 한다면 그렇게 하겠느냐"면서"알권리를 위한 취재기자에게 욕설과 폭언으로 대응한것은 군수자 질문제가 의문시된다"며 흥분했다.
민선6기 군수의 악재로 인한 보성군과 보성군민이 입은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로 크므로 보성군민이 민선7기 군수에게 거는 기대는 더 크다고 볼수있는데 그이상의 성과를 기대하는 군민의 소망이 취임3일전 이러한 언행으로 상당수 군민에게 실망과 우려를 안겨준셈이 되고 말았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박종락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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