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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313.5㎜·보성 290㎜' 광주·전남 장맛비…3일 새벽 태풍 영향권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7월 02일(월) 11:44
신안 홍도에 313.5㎜의 비가 내리는 등 광주·전남지역에 사흘째 비가 내리고 있다.
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0분을 기해 전남 무안, 신안(흑산면제외), 영광, 함평, 광양, 여수, 장성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다시 발효됐다.
지난 달 30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4시까지 신안 홍도 313.5㎜를 최고로 보성 복내 290㎜, 영광 낙월도 253㎜, 여수 소리도 205㎜, 여수시 114.8㎜, 목포 임자도 157㎜, 목포79.5㎜, 광양 125㎜, 순천 127㎜, 구례 88㎜, 화순 141㎜, 광주 86.1㎜를 기록 중이다.
비는 이날 오후까지 내륙지역은 80~150㎜, 지리산부근 200㎜ 이상 내린 뒤 소강 상태를 보이다 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권에 드는 3일 새벽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이날 오전 4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100㎞ 부근 해상을 지나 13㎞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최대풍속은 29m/s로 중급이며, 강풍 반경 280㎞이다. .
태풍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3일동안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 침수, 축대붕괴, 하천범람 등 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 불어난 하천 또는 계곡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 대부분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전남=정중헌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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