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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7(월) 16:12
평화당 광주시당 "민주당, 풀뿌리 민주주의 훼손 중단하라"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제명 관련 비판 성명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7월 23일(월) 15:44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을 제명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이 성명을 통해 이를 비판했다.
평화당 광주시당은 23일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을 통해 "지난 18일 민주당 광주시당이 당무위원회를 열어 강 의장을 만장일치로 제명 처분했다"며 "6·13 지방선거 결과로 드러난 견제세력 없는 거대 여당 일당 독재를 우려했던 많은 시민들의 염려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 훼손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 내 의장후보 결정을 위한 의원총회가 서구갑 지역위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열렸고 윤정민 의원이 내정됐다"며 "최고위원과 국회의원 간 사전 협의 내용이 알려지자 탈락 후보와 지지의원 4명이 반발했고 평화당과 민중당 의원들이 협조하며 의장 선거에서 민주당 내정후보를 떨어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자 민주당 광주시당은 징계위를 열어 강 의장에게 제명 처분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시당은 "민주당은 기초의회 원구성에 관여한 최고위원과 국회의원도 조사해 상응한 조치를 취하고 이에 동조한 3명 이상의 민주당 서구의원도 함께 처벌하라"며 "과거 지방의원들이 원구성 당시 당에 협력을 거부한 사례도 전수조사하고 공평히 처리하라"고 성토했다.
한편 단독 출마 후 의장에 선출된 강 의원은 "불공평한 표적 처벌"이라며 중앙당에 재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박희동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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