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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7(수) 15:55
정부, 호우·태풍피해 복구비 370억 확정

특별재난지역 '전남 보성군'에 국비 지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7월 30일(월) 15:54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복구 비용 총 370억원을 확정했다.
행안부는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주택침수, 농경지 유실 등 사유시설 복구에 90억원, 하천과 도로정비 등 공공시설 복구비용이 280억원(국고추가지원 포함)이다. 지역별로는 전남 270억원, 전북 36억원, 충남 16억원, 경북 17억원, 경남 16억원, 기타 7개 시·도 15억원이다.
특히 극심한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보성군 지역의 경우 지방비 부담 분 93억원 중 22억원을 국비로 전환, 추가 지원하게 됐다. 보성군 복구비는 총 206억원이다. 국비 120억원, 지방비 71억원, 자체복구 15억원이다.
정부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수습과 복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지난 18일 읍·면·동 단위로는 최초로 보성읍과 회천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신속한 복구비 집행을 통해 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하루 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락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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