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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이해찬 "광주학살 원흉·발포 명령자 반드시 밝힐것"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08월 30일(목) 15:58
사진설명)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에 참배하고 있다. 2018.08.30.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문재인 정부는 적폐를 청산하는 차원에서 반드시 광주 학살의 원흉을 밝히고 발포 명령자를 찾아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당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5·18 발발) 38주년이 되는 해다. 38년 동안 많은 영혼들이 잠들어 있는데 아직도 발포명령에 관한 확실한 규명은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얼마 전 전두환씨가 재판정에 불출석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재판정에 출석해 용서를 빌어도 안 될 것인데 재판정에 불출석 한다는 소리를 듣고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 대표는 방명록에 '5·18 광주 정신은 영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취임 첫 공식회의에서도 전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유로 5·18 관련 재판에 불출마를 통보 한 것에 대해 '전두환씨'라고 호명하며 날을 세운 바 있다.
그는 당시 "공수부대를 광주로 보내 잔인한 학살을 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죄를 우리는 기억한다. 법정에 출석해서 사과를 해도 용서할 수 없는데 불출석한 것은 어이가 없다"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면 반드시 전두환을 법정에 세워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정중헌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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