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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동네조폭 10명 중 6명 '40대·전과 10범 이상'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10월 24일(수) 14:10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붙잡힌 일명 '동네조폭' 10명 중 6명은 전과 10범이상이며, 폭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 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2년6개월 동안 광주에서 붙잡힌 동네조폭은 1153명으로 이중 전과기록 10범 이상이 658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초범이 21명이며, 1~5범 232명, 6~10범 242명, 11~20범 347명이다. 21범 이상도 311명이다.
전남은 354명이 붙잡혔으며 이 중 10범이상이 257명이었다.
연령별로는 광주와 전남 검거자 1507명 중 40대 이상이 1179명으로 가장 많았다.
범죄 유형별로는 2137건 중 폭력이 950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업무방해 377건, 무전취식 269건, 재물손괴 212건 순이다.
전국적으로는 총 1만9642명의 동네조폭이 검거됐으며 전과 11범 이상이 73.8%(1만5380명), 전과 21범 이상은 40.2%(7895명), 전과 51범 이상도 5.2%(1020명)를 차지했다.
동네조폭이 가장 많이 검거된 시도는 서울지역으로 5581명이었으며 경기 3531명, 부산 2306명, 인천 1359명 순이다.
소병훈 의원은 "동네조폭들은 영세상인 등 서민들을 상대로 업주 및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리며 폭력, 갈취, 업무방해, 무전취식 등을 일삼고 있어 어려운 서민들의 생계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며 "동네조폭의 대부분이 11범 이상의 상습범인 만큼 경찰의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광주=이형진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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