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8.12.13(목) 16:09
이용섭 시장 "광주형 일자리는 시대적 사명감"

일부 노조 반대 '끓는 물 속의 개구리'식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11월 19일(월) 16:38
이용섭 광주시장은 19일 지역 최대 현안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본회의에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는 광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됐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중차대한 과제가 됐다"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기 위해 시대적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양극화, 삶의 질 저하 등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꼭 필요한 노사상생의 일자리 모델이며 사회대통합의 혁신정책이다"고 전제한 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 혁신모델을 만들어 가는 등 다가올 일자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특히 일부 노조에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오랫동안 현장을 지켜온 노동자들이 느끼는 불안감이나 위기감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의 일자리 환경에 만족해 광주형 일자리를 반대하고 변화를 거부하면 ‘끓는 물속의 개구리 이야기(boiled frog story)'처럼 위기에 무뎌지다가 결국 모두 공멸하고 말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현대차가 투자하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켜 이 모델을 자동차 분야에서 다른 산업 분야로, 광주에서 전국으로 확산시키면 한국경제의 체질강화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금 있는 일자리들도 계속 유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광주공동체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이 일을 성공시켜 광주정신을 면면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