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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3(목) 16:09
전남도, `겨울철 복지사각 지대 집중 발굴

2019년 2월까지 집중 발굴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12월 03일(월) 14:32
전라남도는 겨울철 유난히 힘든 복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19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집중 발굴 기간 동안 장애인, 노인 등 고위험 1인가구와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 및 사회보험료 체납 가구 등을 중심으로 공적지원 가능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읍면동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현장방문을 강화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복지 사업비의 생계비 등을 우선 지원하고 돌봄 등 복합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공적급여뿐만 아니라 민간자원을 발굴해 지원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구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난치성 질환자를 1인 이상 포함하고 있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겨울철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
전기, 도시가스 요금 체납 시 공급 중단을 유예해 겨울철 필수 에너지 이용을 보장하는 등 다양한 요금 감면 서비스 연계도 강화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해 복지 소외계층 3만 4천727가구를 발굴하고, 이 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6천850가구에 의료비, 생계비 등 35억 원의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이장범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복지제도는 제대로 된 복지전달체계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이 중요하기 때문에 297개 읍면동에 설치한 복지전담팀과 복지기동대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시군·읍면동에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준표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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