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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3(목) 16:09
'술자리 폭행 시비' 보복원정 조폭 5명 추가 검거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12월 06일(목) 13:35
동료가 광주 폭력조직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보복한 수도권 폭력조직원 5명이 추가로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팀은 6일 다른 폭력조직원을 감금·폭행·협박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단체 등의 구성·활동, 특수감금·폭행·협박 등)로 서울·인천·부천지역 폭력조직 3곳 행동대원 A(22)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12시30분 사이 광주 북구 한 모텔 주차장에서 광주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B(24)씨의 뺨을 때리고 야구방망이를 든 채 협박하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달 24일 새벽 술자리에서 '인천지역 폭력조직원이 광주 폭력조직원에게 맞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폭력조직원 가족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인천 조폭 행동대원 C(25)씨가 광주 조폭들과 주먹다짐을 벌였고, C씨가 수도권에 있는 조폭 후배들을 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또 이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광주지역 조폭들도 입건해 다툰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김용대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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