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1.17(목) 16:12
광주 세계수영대회 입장권 온라인 판매 개시

2일 오후 2시부터…37만매 예매 목표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9년 01월 02일(수) 16:21
올해 국내 최대 국제행사인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입장권 판매가 시작됐다. 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계수영대회 개회식을 포함한 6개 종목 90세션(경기)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식 개시했다.
충렬공 제봉 고경명 후손 등을 포함한 고씨 광주전남종문회 10여 명이 조직위를 찾아 500만 원 상당의 개회식 입장권을 구매했다. 종문회 고정주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수영대회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앞장 서 지켰던 선조의 뜻을 잇는 길"이라며 "빛고을 광주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대회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앞장서서 입장권을 구입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계기로 광주시와 함께 온 국민이 참여하고 응원하는 대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개회식과 6개 종목별 경기에 41만9000매(89억4000만원)가 발행되며, 발행량의 90%이상인 37만매(75억원)를 목표로 국내에서 80%인 30만매, 해외에서 20%인 7만매를 판매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국민 참여 확대와 나눔과 배려 차원에서 할인대상의 폭을 넓혀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되는 입장권 조기 구매 고객에게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주고 국가독립유공자, 5·18 국가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장애인(1~6급), 65세 이상 경로자는 50% 할인, 청소년은 40% 할인적용을 받는다. 또 20인 이상 단체는 개회식 10%, 일반경기 30% 할인을 받아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날 공식 입장권 홈페이지를 오픈한 데 이어 4월1일부터는 전국 주요 철도역 등에 현장판매소를 운영하고 대회기간 중에는 경기장 입구에 박스오피스를 설치,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대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