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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21(목) 15:49
전남도, 7조6천억 투입… 2022년 관광객 6천만명 시대 '시동'

관광전담기구·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등 4대 전략 45개 과제 추진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9년 01월 30일(수) 15:41
전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관광객 600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민선 7기 도정 5대 중점과제인 ‘오감만족 문화관광’을 실현하고 전남 관광객 6000만 명 유치 달성을 위해 ‘전남관광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관광을 전남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해 저출산 저성장시대에 직면해 있는 우리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감소를 상쇄할 수 있는 대안으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관광기반시설 확충, ▲전략적인 관광 홍보 및 마케팅, ▲관광객 맞이 태세 확립, ▲지역관광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 등 4대 전략 45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7조 6732억 원을 투입한다.
차별화 된 관광기반시설 확충 사업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관광기반시설 확충 및 관광단지 활성화, 융복합 관광산업육성 기반 구축, 섬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등 4개 핵심과제 22개 사업으로 7조 616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남해안(전남~부산간)광역관광 SOC 확충과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 서남해안(영광~광양)명품 경관 관광자원화, 해양·도서지역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목포를 환황해권의 관광·휴양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양치유단지 조성과 도서지역 관광명소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적인 홍보 및 마케팅사업에는 관광객 욕구에 부응한 관광 정보제공, 최근 여행 수요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 운영,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 등 3개 핵심과제와 11개 세부사업에 371억 원을 투자한다.
스마트 관광안내 및 해설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인플루엔서 마케팅, 내·외국인 대상 관광상품개발, 남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전세기 및 크루즈선 유치, 중국 및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추진한다.
관광객 맞이 태세 확립을 위해 관광안내 및 편의시설 확충, 관광객 환대 서비스 및 안전 강화 등 2개 핵심과제와 7개 세부사업에 13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국제공항 편의시설 보강, 관광안내소 명품화 및 고도화, 무장애 열린 관광여건 조성, 관광객 환대 서비스 강화, 관광객 안전강화, 남도패스 운영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 할 계획이다.
지역관광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는 지역관광 컨트롤타워 구축과 청년관광 일자리 창출 등 2개 핵심과제와 5개 세부사업에 60억 원을 투자한다.
관광상품과 콘텐츠 개발, 국내·외 통합 마케팅 운영 등 전남관광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전담기구 설립과 지역의 유능한 청년 관광기획자 양성을 통한 주민사업체 설립 운영,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지원센터 유치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관광인력 양성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전남도 김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이번에 수립한 ‘전남관광 비전과 전략’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면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도민과 함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준표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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