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19.04.24(수) 16:36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 속도…노정협의회 출범

광주시·공공기관 노사 공동협약도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9년 03월 27일(수) 17:04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노정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고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노사가 공동협약을 체결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27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노사상생도시 실현과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한 ‘노정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정협의회는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지역 노동계와 시의회,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노동현안에 대한 자문과 노사갈등 예방, 조정, 중재, 해결 등의 현장 활동을 하게 된다.
노동계에서는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최정열 금속노련 광주전남지역본부 위원장, 박래원 한국전력KPS 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여하고 광주시의회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 박미정 환경복지위원장 등도 참여했다.
시민사회 전문가로는 류전철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박용철 박사,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 박상원 광주매일신문 기획실장,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 백석 대표 등이, 광주시에서는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 손경종 전략산업국장, 김준영 자치행정국장, 하희섭 노동협력관이 포함됐다.
광주시는 노정협의회에서 발굴된 노동의제들과 정책적 자문, 현장활동 결과를 노동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 1월14일 ‘노사상생도시 광주’를 선언한 것은 낙후된 광주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며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산업평화도시를 만들어 광주를 4차산업혁명의 선도도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광주시의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에 산하 공공기관 노사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광주시는 이날 중회의실에서 이용섭 시장과 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철도공사, 김대중컨벤센션터, 환경공단, 광주신용보증재단, (재)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광주그린카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 노사가 참여한 가운데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공동협약서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7개 공공기관 노사는 "현대차 자동차공장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노사상생 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첫 발을 내딛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상생협력과 노사책임경영을 지향하는 노사상생 문화 정착 동참 ▲선량한 사용자의 의무와 건전한 노조활동을 통한 노사상생 분위기 조성 ▲노사갈등 예방 프로그램 지원 및 노사갈등 중재 ▲시와 공공기관 노사가 참여하는 노사상생협의체 구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로 참석한 임채병 환경공단 노조 위원장은 "노사상생 도시와 광주형 일자리 성공에 노동조합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8일 5개 자치구와 공공협약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민간기업, 기관단체 등의 노사와 함께 공동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만석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제 목
내 용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