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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0(월) 17:08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 뒷짐 업무처리 비난

전력신청 1개월 지나도 깜깜무소식
농민 울쌍 외면한 업무처리 질타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9년 05월 16일(목) 17:01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가 농민이 신청한 농업용전력을 신청일로부터1개월이 지나도 처리를 해주지 않아 뒷짐업무처리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전력보성지사는 벌교읍 h모씨가 지난4월16일 신청한 농업용 전력을 신청일로부터 1개월이 되어도 처리를 해주지 않고 뒷짐만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취재결과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는 h씨로부터 4월16일 접수를 받고 4월26일 현장을 방문했다고 주장하며 외선공사가 필요없다고 판단되어 외선불허 처리를 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선불허처리를 하였다면 민원인이나 내선업체에 사실을 통지하여야 함에도 이를 무시하고 특별한 사유가 있어 기간내에 처리가 불가하여 기간이 지연될때엔 이또한 민원인에게 사실을 통지하여야함에도 이또한 무시한 것이다.
이에대해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 관계자는 “1층 담당자에게 통지하였다”고 말했으며 1층관계자는 “통지 받는 것은 사실이나 이후 조치가 미흡했다”고 과실을 인정하였다.
이렇게 신규전력을 신청하고 눈이빠져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농사철을 맞은 농민의 심정은 안중에도 없는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외선불허사실 통보 누락에 대해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 관계자는 “신청인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신청인이 전화를 받지않으면 두번 세번 할수도 있고 내선업체에 통지할수도 있음에도 이또한 통지를 하지 않았으므로 변명으로는 타당치 못하다는 지적이다.
또,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 관계자는 전화를 신청인이 받지 않으면 내선업체에 사실을 알려야 하지 않느냐는 물음에“절차가 잘못된것이다”면서도 “반대로 신청인이나 내선업체가 사실을 확인하면 될것아니냐”고 반문해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못하는 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확인결과 1개월동안 내선업체에서 독촉전화를 3회하였으나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에서는 외선불허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큰금액의 공사는 빨리해주고 금액이 적고 힘없는 농민이 신청하면 늑장처리를 해주는것이냐”는 물음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렇게 처리 기간내에 처리를 해주지 않는 민원이 수없이 많다는 여론이 일고있는가운데 농민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뒷짐처리를 한것에 대한 비판의 여론이 확산되고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의 각성이 촉구되고 있다.
/박종락기자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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