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표 인문학 축제 '굿모닝 양림' 개막···공연·전시 등 다채
남도투데이 namdo2030@naver.com
2018년 10월 10일(수) 13:50
광주의 대표 인문학 축제 '굿모닝 양림 행사'가 10일 막을 올려 30일까지 펼쳐진다.
남구는 광주근대역사문화의 보고로 불리는 양림동지역의 인물 등을 조명하는 '제8회 굿모닝 양림 축제'가 이날 개막했다고 밝혔다.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시와 공연, 인문강의, 경연,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전시는 양림미술관과 515갤러리, 한희원 미술관, 펭귄마을, 사직공원, 이강하 미술관, 박구환 갤러리, 갤러리 고철, 카페양림 148, 아트폴리곤 등지에서 펼쳐진다.
미디어 아트 작품을 비롯해 정크 아트 작품, 한·중·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작가의 작품 전시회, 사진 및 서양화 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및 인문학 강의 등 특별 행사는 19일과 20일, 21일, 31일에 각각 펼쳐진다.
사직공원 주무대에서는 초대가수 최성수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등이 출연하는 가을 숲속 음악회가 열리며 전국 가을 시낭송 대회, 양림 문화난장, 도드리 퓨전음악회, 사생대회, 색소폰 가을연주, 동시 작가 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가을 숲속 양림의 영화와 클래식 가을 여행, 나도 양림의 시낭송가, 통기타 추억을 노래하다, 공중파 방송 특강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운 소장의 인문학 강의, 흑피리 양림의 가을소리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양림 100년 역사탐방을 비롯해 호랑가시나무언덕 문학탐방, 가을우체통, 공예작가의 가을만들기, 가을 숲속 시인의 책방, 양림 숲속의 화가들, 엘살바도르 플리마켓, 오빠는 여행쟁이 등 참여 및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박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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